성주 용암면 산불예방 활동은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금년도 성주군 용암면의 봄철 산불활동은 지난 1월부터 산불발생 제로를 목표로 하고 5월 21일까지 완벽하게 수행하며, 이날 봄철 산불감시원 해단식을 끝으로 산불 방어율 제로의 완벽한 실적을 달성하고 성료했다.

앞으로 고온 다습한 기후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낮기는 하나 만일에 대비해 이날 용암면에서는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여 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없는 용암면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백대흠 용암면장은 “첫째도 주민안전, 둘째도 주민안전”이라며 산불은 언제든지 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협요인이므로 안전한 용암면을 위해 산불예방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