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 외서면민과의 간담회 가져면민들의 여론과 애로사항 청취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이정백 상주시장은 17일 오후 1시30분, 외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해를 맞아 외서면의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 후 주요 시정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애로사항 등 면민들의 여론을 청취했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는 우수길 대한노인회 외서면분회장, 이운식 도의원, 김태희·안창수·민병조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의 주민대표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오규섭 외서면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 추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면민과 항상 소통하면서, 면민의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섬김의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정백 시장은 “시민과 항상 소통하며 시민이 웃을 수 있는 상주, 시민이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상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면민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고,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면민들의 아주 작은 것부터 해결해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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