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공직자,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행사에 동참【경상포커스=배성호기자】칠곡군은 군청 전정에서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함께‘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해 공직자 및 지역주민 등 46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단체헌혈이 크게 감소하는 년초에 혈액 수급 상황을 개선하고 헌혈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혈액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생명 운동으로 매년 상·하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에 칠곡군 공직자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헌혈나눔문화 정착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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