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칠곡군지부 아동복지 성금 전달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농협은행 칠곡군지부(지부장 성낙현)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16일 칠곡군 관내 지역아동센터장들을 만나 아동복지 지원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저출산 극복이 범국가적인 화두이며 농촌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가운데, 미래를 이어나갈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금차 성금을 준비했다.

농협은행은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돼 모든 수익금은 국내에 귀속되며,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 지원과 임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금융권 최고 수준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성낙현 지부장은 “이번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칠곡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