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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호 도의원 칠곡군수 예비후보 등록

경상포커스 2018-04-04 (수) 03:43 6년전 819  


"市승격은 필연, 일자리창출로 삶의 질 향상 사회구조 만들 것"

 

【경상포커스=배성호기자】곽경호 경북도의회 의원(64·자유한국당·사진)이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지난 2일 칠곡군선관위에 칠곡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 선언했다.

 

곽 도의원은 "不動과 不通의 행정, 대책도 대안도 없는 안일한 행정으로 칠곡이 가진 최고의 조건들이 점점 사그라지고 있다"며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칠곡의 위기를 타파하고 칠곡이 가진 최고의 조건들을 칠곡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미래 칠곡을 향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 "안일한 행정과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을 지휘하고 소통과 전문경영으로 칠곡을 반석위에 올려놓겠다"며 "권위행정을 청산하고 겸손과 존중, 배려와 감사로 모든이들의 능력을 모아서 왜관공단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겠다"고 했다.

그는 "칠곡시 승격은 필연이며, 칠곡을 지방 고급교육, 미래 꿈이 보이는 교육도시로 만들고, 일자리 창출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사회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곽경호 도의원은 경운대 한방자원학부를 졸업했으며, 왜관 로타리클럽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부장, 경북과학대학교 발전위원장, 칠곡군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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