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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이자 가야금의 대가(大家)

경상포커스 2018-04-13 (금) 15:43 6년전 786  


우륵(于勒) 선생을 기념하는 제39회 악성우륵추모제 개최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고령군은 대가야체험축제의 연계행사로 거행하는 악성우륵추모제를 13일 가얏고마을 문화관에서 300여명의 관광객과 관내 기관단체장, 정정골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악성우륵추모제는 대가야체험축제 연계행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행사로서 우륵 선생의 위업을 기리며, 군민에게 전통의 맥을 이어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주민 참여로 우륵의 예술혼을 계승하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있다.

 

이날 이태성(대가야회 회원)씨의 집례로 거행된 행사는 헌관으로는 초헌관에 곽용환 군수, 아헌관에는 이영희 군의회의장, 종헌관에는 손용수 정정골 노인회장, 제집사에는 정정골마을 주민들이 맡아 이 고장 출신 우륵 선생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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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정정골마을 주민 주관으로 행사를 개최해 한층 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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