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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2026.04.13 (월)

 

성주경찰서, 관계성 범죄(스토킹) 실전 훈련 실시

경상포커스 2026-04-13 (월) 13:54 1시간전 21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살려주세요성주경찰서 112상황실에서는 Code 0(신고접수 단계중 위급사항 최고단계)로 긴박한 신고가 접수됐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헤어진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차량에 태워 도주하고 있는 상황을 설정한 성주경찰서의 범죄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실전 훈련상황이었다.

 

112 지령 요원들의 손놀림이 바빠졌다. 최인접 순찰차 출동을 지령하고 동시에 여청수사팀과 형사팀 차량, 교통순찰 차량까지 긴급배치 지령 후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 워치를 활용한 112신고는 최근 강력범죄가 잇따르자 피해자 보호를 위해 경찰청에서 피해자들에게 지급한 전자장치로 SOS 버튼을 누르면 피해자의 위치가 실시간 112상황실로 연결되어 피해자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신고 시스템이다.

 

성주경찰서는 7일부터 가천파출소를 시작으로 중부지구대까지 총 8회 스토킹 범죄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워치를 활용한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스토킹 피해자가 위급상황에서 스마트워치를 활용하여 112 신고하는 상황을 설정해 훈련이 진행됐고 신고접수와 동시에 피해자의 위치정보가 실시간으로 상황실에 전송돼 현장에 순찰차가 출동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성주경찰서에서는 차세대 스마트워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워치 송출 시, 현 위치와 112신고 시스템 현출 위치를 병행 확인해 피해자의 정확한 위치와 오차범위를 밝혀 피해자의 소중한 기다림의 시간을 좁히는데 최선을 다했다.

 

성주경찰서(서장 김대정)는 최근 스토킹 범죄로 인해 전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 훈련과 적극적인 초동조치를 통해 피해자 안전을 확보하고 스토킹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실제 훈련을 강화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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