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종합건설 김치수 대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기탁

【경상포커스=김경희기자】부창종합건설 김치수 대표는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치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기부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배효상 성주읍 부읍장은 “추운 계절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히 살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햤다.

김 대표는 전 성주의용소방대 대장을 역임하며 지역 안전과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온 인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실시되며 모아진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