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의 아동안전은 우리가 책임지겠다【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경찰서는 26일 오후 2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배기명 경찰서장을 비롯해 여해용 경우회장, 아동안전지킴이 20명이 참석해 올해 성폭력․학교폭력․유괴 등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 할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아동안전지킴이는 연령 제한이 사라져 가장 젊게는 50세부터 많게는 81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킴이가 3월초부터 12월말까지 성주초등학교를 비롯한 각 면단위 초등학교 8개소에서 2인1조로 3시간씩 아이들의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배기명 서장은 “관내에서는 아동관련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손자를 돌본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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