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설 맞이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금수면은 1일부터 2주간 설 명절을 맞이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깨끗한 금수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불법 광고물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최근 국도 및 주요 도로변에 불법 현수막 등이 무질서하게 난립하여 보행자와 차량운전자의 시야 방해, 통행불편으로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번 일제정비는 마을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해 금수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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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금수면장은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금수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