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해지음 영농조합 축산악취개선 견인차 전국서 벤치마킹 쇄도
바이오커튼과 액비순환시스탬 안개 분무식장치 설치
악취잡기 위해 돈사외벽OH라디칼 활용
24시간 자동 고속발효 냄세저감 자원화 기술 입증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사)대한한돈협회 부회장(환경개선대책위원장 한돈자조금관리우선위원장) 해지음 영농조합 이기홍 대표는 축산농가 악취등 냄새를잡기위해 지난2018년 고령군으로부터 가축분뇨처리 허가를 득한뒤 최신 친환경 시설를 과감한 투자로 돈사환경을 개선 개조한 것이 성공한 시발점이 됐다고 자평한다.
이 위원장은 지역네 노후된 돈사를 인수해 악취제거에 앞장서고 있다.
해음지영농조합 돈사는 바이오커턴과 액비순환 사스템 안개분무식 장치등의 시설교체와 함께 고품질 액비생산 토대를마련 탁월한 효과를 냈다.
또 24시간 자동 고속발효시설은 악취저감 자원화 기술을 입증하는데 큰역활을 하게됐다.
해지음영농법인은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선진지 견학 현장으로 선정돼 정부관계자와 전국 한돈농가 가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축산악취의 문제해결은 정부의지원 지자체와 농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단기와 중장기적인계획으로 하되 사료 첨가제와 미생물 살포 미네날 음수투여 등과 중기적으로는 이산화염소 살포 시스템으로 축산 환경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악취는 단속과 규제 행정처분만이 문제해결이 될수없다며 축산농가 자정노력이 있을때 그효가 가 나타날 것”이라며 “악취는 농촌의 특성상 완전 숙성이않된 퇴비를 논 밭 하우스등에 사용할때는 심한 악취가 난다”고 했다.
한편 이기홍 위원장은 대통령 직속 농어업 농어촌 특별위원회 농어업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정부의 농촌틀 전환이라는 정책을 세우는데 역활 분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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