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새봄맞이 버스승강장 청소 추진【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대가면(면장 조형철)은 14일 오전 9시부터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새 봄을 맞이해 관내 승강장 15개소의 동절기 내 발생한 염화칼슘 잔재물 및 매연, 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청소하고, 광고 전단지 및 스티커를 제거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버스승강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로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 밝혔다.
또, “승강장은 우리 주민의 재산이므로 깨끗한 승강장을 위해 쓰레기 투척 및 불법광고물 부착을 하지 않는 주민들의 자발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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