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장‘명절은 집에서 스마일’챌린지 동참!【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장은 5일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의 지명을 받아 설 연휴 동안 고향방문과 모임 자제를 촉구하는 ‘명절은 집에서 스마일’ 챌린지에 동참했다.
‘명절은 집에서 스마일’챌린지는 언택트 명절문화 확산을 위해 칠곡군에서 시작된 챌린지로 ‘명절은 집에서 스마일’그림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경호 의장은 “코로나19 3차 유행이 감소 추세이지만 안심할 수 없으며, 대규모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설날 등과 맞물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4차 유행이라는 우려에 직면해 있다.”며, “설연휴가 코로나19 방역의 중대 고비인 만큼 나, 내 가족, 군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번 설 연휴만큼은 고향방문과 모임 자제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호 의장은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김천시의회 이우청 의장,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고령군의회 성원환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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