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직장협의회,이전개소식 가져

카페·전시공간 갖춘 힐링라운지로 변신

【경상포커스=김재환기자】칠곡경찰서 직장협의회(회장 권택근)가 별관 3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5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가졌다.

새롭게 단장된 직협 사무실은 업무·회의 외에도 지역 출신 작가들의 예술작품까지 전시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이전한 직협 사무실이 직원 간의 소통은 물론 일반인의 상담 장소로도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직 내부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협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