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회 배상규 前 고령군 지회장, 군수 감사패 받아”【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고령군지회 배상규 前 지회장(91, 개진면 반운리)이 지난달 31일 재향군인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년도 무공수훈자회 정기 총회에서 호국정신함양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한 공을 인정받아 곽용환 고령군수의 감사패를 받았다.
배상규 前 지회장은 1992년 6월,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고령군지회 창립 회원으로 시작하여 2015년 3월 지회장으로 선임되어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회원의 복지향상과 상호간의 친목도모에 힘써왔으며, 지역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하여 앞장서는 등 타의 귀감이 돼왔다.
배 前 지회장은 “군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하였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호국보훈 정신을 알리는데 더 많은 봉사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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