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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사회단체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 참여

경상포커스 2021-02-04 (목) 17:40 3년전 563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수륜면 대표 사회단체인 수륜면생활개선회(회장 원경순)와 수륜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이정훈)는 설 명절 대비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 동참했다.4일 밝혔다.

회원 저마다 희망냄비를 가지고 성주지역의 음식점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남기고 음식포장을 해감으로써 좋은 취지의 이 운동이 성주 전 지역으로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함에 따라 설 대목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와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기간이 계속적으로 연장됨에 따라 지역경제가 어려운 이때,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과 먹자쓰놀 운동 언택트 버전인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수륜면은 이 운동의 취지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 적극 홍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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