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포커스=배성호기자】칠곡군 왜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철)는 지난 1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백선기 (재)칠곡군호이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호이장학금이 명품교육도시 건설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왜관새마을금고는 2012년부터 10년간 매년 500만원 기탁에 이어 향후 5년간 매년 1천만 원 기탁을 약속하는 약정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