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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선녀와 나무꾼

경상포커스 2022-05-31 (화) 00:28 2년전 717  


역사테마공원에서 다양한 공연·체험·전시 열려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성주군이 주최하고 금수문화예술마을이 주관하는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거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이 지난 29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성주군은‘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되어,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진행된 프로그램은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거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의 흥미로운 공연과사슴막대인형 만들기, 까치와 까마귀 모자 만들기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프로그램,‘웃는 가족얼굴, 수탉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 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 현장 접수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행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서 (, 50인 이상 집회, 공연·스포츠경기 관람은 마스크 착용 의무) 마스크 착용 및 손목띠 착용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참가자는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을 너무 기대했는데, 기대한 만큼 아주 만족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겨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다음문화가 있는 날625()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주제로 역사테마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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