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 제5회 휴먼리더 대상 수상

정치 보다는 민생안정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 매진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정현 위원장(고령)이 9일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내외뉴스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포럼 휴먼리더 대상(사회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경북도의회 재선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눈높이로 도민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주민 불편 해소에 공헌해 왔고, 도의회와 도민이 소통하는 창구 역할로 도민복리 증진에 기여하여 민생의회 구현에 앞장서온 그간 의정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박 위원장이 발의한 ‘경북도 하천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하천 점용료에 대한 도민 부담완화와 행정업무 개선에 기여했고, ‘안전감찰 지역 전담기구 협의회 구성에 관한 조례'는 안전감찰 지역 전담기구 협의회의 기능과 구성에 대한 규정을 정비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도립 대가야현악박물관·대가야 대종·종각 건립과 국제 현 페스티벌 확대 개최 및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바탕으로 한 대가야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을 도정질문에서 도지사에게 직접 제안하는 등 지역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위원장은 수상소감에서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접근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수상의 영광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일꾼으로서 주민들의 생활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민생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의정 평가기관인‘(사)여의도 정책연구원’은 대한민국의 청렴에 대한 가치정립과 사회적 실천을 통해 귀감이 되는 지도자, 역경을 극복하며 시대의 자화상으로 승화시킨 휴머니티의 귀감자들을 선정해 매년‘대한민국휴먼리더대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