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성주읍향우회 신년교례회 개최신년교례회에서 성주 발전모습 설명회도 가져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서울에 살고 있는 성주읍 출신 모임인 재경성주읍향우회가 지난 23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배해석 성주읍장이‘ 내가 살던 고향, 이렇게 확 바뀌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성주 발전모습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50여명의 회원들이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신년인사를 가졌는데, 성주읍에서는 배해석 읍장을 비롯해 성주읍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고향 선후배들과 인사를 나누며 고향의 소식도 전했다.
특히, 배해석 성주읍장이 성주의 발전모습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도시재생 1, 2차를 통해 확 바뀐 성주읍의 발전모습과 이천친환경조성, 온세대플랫폼사업 등 앞으로 발전할 모습, 그리고 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 등의 광역교통망 구축, 예산 6천억원 시대 개막, 참외 조수입 6천억원 달성,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 달성 등의 군정 주요성과를 설명했다.
향우회 회원들은 고향의 발전모습에 놀라워하며 열심히 일한 모든 공직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평소 고향의 변화된 모습을 궁금해하던 향우회 선후배님들께 이번 기회를 통해 알리게 돼 기쁘고, 발전모습에 놀라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성주읍에서는 군정 홍보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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