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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전 봉화부군수, 칠곡군수 출마선언

경상포커스 2021-12-15 (수) 21:14 2년전 730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서태원 전 봉화군 부군수가 내년 6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칠곡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칠곡군 출신인 서 전 부군수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의 칠곡에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선택의 시간, 행정을 책임지고 추진할 새로운 일꾼을 뽑아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칠곡군은 미래 첨단농업과 지식산업을 유치하고 기업을 육성해 100년을 설계할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미국가산업단지와 대구국가산업단지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물류 입지가 뛰어난 칠곡군은 글로벌 세계시장으로 확장을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 중앙정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열정의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는 고향 칠곡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북도청을 거쳐 봉화부군수로 30년 지방행정을 수행하면서 늘 고향 칠곡군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면서 준비해 왔다고 했다.

 

서 전 부군수는 대구·경북의 상생협력로 스마트농업 육성, 대구·경북광역 교통망 확충과 도시계획 정비, 유엔평화·관광도시 구축, 소통과 통합를 통한 군민중심 행정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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