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22년(21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2021년 합동평가 적극대응 의지 피력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9일 오전 9시, 군청 우륵실에서 이장준 부군수의 주재로 2022년(`21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햇다.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는 총 105개(정량 84, 정성 21)의 평가지표가 확정돼 2021년 한 해 동안의 국가위임사무 및 주요 시책 등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에 고령군은 합동평가의 효율적․체계적 대응을 통한 실적 개선을 위해 2022년(`21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매뉴얼 책자를 제작했으며, 각 평가지표 담당자와 부서장에게 배부해 이번 추진계획 보고회에 활용했다.
보고회 주요내용으로는 합동평가 실적 개선을 위해 부서장 책임제를 실시함에 따라 각 부서별 평가지표에 대해 목표치, 달성도, 추진계획, 문제점, 부서 협조사항 등을 부서장이 보고하고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장준 고령군 부군수는 모두발언에서 “시군의 역량을 평가하는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이후에도 “담당계장 보고회 및 부진지표 회의를 통해 우수시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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