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찬 제32대 성주부군수, 군정발전을 위해 본격 시동2021년 신임 부군수 업무보고회 개최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7월 1일자로 취임한 서정찬 신임 부군수는 군정 역점시책의 차질없는 추진과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7, 8일 양일간 업무보고회를 실시하며 성주군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정찬 부군수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22개 부서에 걸쳐 2021년 군정 역점시책 및 주요현안사업 위주로 업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북도 정책기획관실을 거쳐 예산담당관을 지내며 쌓은 행정․예산관리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해답제시와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성주군의 국도비 확보와 예산․재정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12일부터는 읍면 방문 및 관내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 등 신속한 업무파악과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강행군에 나설 예정이다.
서정찬 성주부군수는 “직원들이 맡은 바 업무에 적극성을 가지고 창조적이며 역동적으로 군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성주군의 경제 도약과 발전을 위해 가진 바 역량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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