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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성주방역당국, 확진자 기준도 ‘오락가락’·자가격리자 관리도 ‘엉망’

경상포커스 2021-06-10 (목) 12:37 3년전 2117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경북 성주군 방역당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기준이 일관성을 유지하지 않으면서 주민들에게 두 번째 대못을 박고 있다.

 

성주지역 확진자 A씨는 확진 판정을 받고 미약한 양성자라는 군 보건소 관계자의 말에 성주군민 들은 방역 에방 불안감 속 연일 3명씩(8,9, 성주군 홈페이지) 확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재난문자 송출 안내사항을 보면 당일 또는 전일 하루동안 발생한 확진자 전체현황, 11회 송출, 확진자 미발생시 송출불가, 경북도청에서 매일 0시 기준으로 일괄송출(성주군에서는 중복송출 방지를 위해 미송출), 집단감염 발생지 방문자 검사 안내, 타 지역과 다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 적용 시, 백신 접종, 선별진료소 위치 등 이다.(성주군 보건소 관계자의 말)

 

그러나 보건소에서는 군청총무과에서 확진자 홈페이지 관련 사항을 관리한다고 하며, 총무과에 문의하면 군 보건소에서 총괄 한다고 밝히고 있다. 책임감 없는 성주군 행정 주민들은 비판하고 있다.

 

성주읍 K주민은 성주지역에서 연일 발생되고 인는 확진자 때문에 검사 문의을 보건소에 하면 황당한 답변을 한다고 강변한다.

 

, “확진자와 밀첩한 사람은 음성판정을 받아도 7일간 자가격리 함이 원칙이나 최근 성주의 모 할머니는 마을에 나와 다니고 있다는 것에 방역당국은 무방비상태라고 했다.

 

그런데 성주군 보건소 모 관계자는 황당한 말을 했다. 이 관계자는 미약한 양성 확진자라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한주민에게 했다는 것.

 

그러나 최근 성주는 수백명의 선별진료소를 찾는 등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직원들은 오후 9시까지 근무하고 있는 형편에 군민들은 더욱더 불안해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성주군은 방역에 더욱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며 확진자 관리, 선별진료소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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