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산림조합장재선거 김재국 후보 당선유효투표 총수 1,397표 중 734표 득표(52.5%)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실시한 성주군산림조합장재선거에서 김재국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장재선거의 투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했으며, 전체 선거인수 2,861명 중 1,403명이 참여해 49.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성주군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개표 결과에 따르면, 기호 1번 류태진 후보가 663표(47.5%), 2번 김재국 후보가 734표(52.5%)를 각각 득표했으며,무효표는 6표로 최종 집계됐다.
성주군선관위는 개표결과에 따라 김재국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당선인의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개시되며 2023년 3월까지 재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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