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 5월 이장회의 개최【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 성주군 대가면은 12일 대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9개 마을이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한시생계지원 사업,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개관, 2021년 공익직접지불제,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피해 보상제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농어촌버스요금조정안내, 참외·시설작물재배면적 전수조사 등 다양한 내용을 안내·홍보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이장상록회에 감사드리며, 현재 성주군을 포함한 경북 12개 군에서 시범 적용중인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주민들의 생활속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우리 청정 성주군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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