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쉼터에서 편히 쉬시고 행복하세요!2021년 행복군민쉼터 준공 제막식 실시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일 월항면 대산3리 관동마을 쉼터 앞에서 2021년 행복군민쉼터 준공에 따른 제막식을 실시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김경호 성주군의장, 정영길 도의원 등 내빈 및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경과보고, 내빈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이 됐다.
행복군민쉼터(구 농심나눔쉼터)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을단위 정보교환과 휴식의 장 마련으로 삶의 활력 제공 및 치유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 된 사업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을입구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휴식장소를 조성해 사용함으로써 마을주민들의 단합과 활력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활력 및 복지향상을 선두에 서서 지원할 예정이오니 주민들께서도 합심해 쉼터 관리와 보전에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행복군민쉼터는 199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86개소를 조성 및 관리하고 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에는 5개소 신규조성 및 40개소에 대해 개보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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