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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2024.11.07 (목)

 

2024년 경북소년체전 태권도 대회 역대급 성적’

경상포커스 2024-04-08 (월) 12:53 6개월전 483  


성주명인중학교 전국소년체전 경북 태권도 대표 6명 최종 선발

 

여중부 이지현, 김가람, 손주아, 최건영 / 남중부 조민기, 안승민

 

경상포커스=김경희기자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경상북도 태권도 대표 선수가 확정됐다.

 

6일부터 7일까지 영천 최무선관에서 경북소년체전 태권도 대회가 실시 됐다.

 

성주교육지원청 채종원 교육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명인중학교 태권도부는 11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급 성적으로 6명이 경북 대표로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3월 창단식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명인중학교 태권도부는 다가올 전국소년체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명인중 태권도부는 119체급에 출전했으며, 남중부 41kg 조민기(3), -57kg 안승민(3), 여중부 40kg 이지현(3), -44kg 김가람(3), -48kg 손주아(2), -53kg 최건영(3) 6명이 선발되었다. 11명 선수 중 6명이 경북 대표 선수로 선발된 것은 성주 지역 최고의 성적으로 볼 수 있다.

 

백경애 교장은 올해 3월에 창단해 태권도부 선수들이 이와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정말 자랑스럽고 지역을 대표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전국소년체전에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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