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고장 쾌안미소를 실천하다대가면 환경지도자 클린대가 만들기 간담회 및 클린실천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대가면 환경지도자는 13일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환경의 선구자로 우뚝서기 위한 간담회를 가짐과 동시에 면소재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대가 환경지도자는 새해 무술년은 주민주도의 고도화라는 쾌안미소를 만들기에 선구자로써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클린대가 만들기 실천을 위해 대가면에 위치한 시골밥상에서 회원30여명이 참석해 식사와 클린실천을 다짐 했다.
박판조 대가면 환경지도자 회장은 “클린성주만들기 주민주도의 고도화에 접어든 만큼 우리 고장에서 쾌안미소 만들기 분위기 조성과 보다 활력넘치는 클린대가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2018년의 시작과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지금 클린대가 만들기에 앞서가는 환경지도자가 돼주시고 또한 하천·하구 쓰레기 및 들녘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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