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경상포커스=배성호기자】칠곡군은 13일 왜관시장에서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칠곡군청, 칠곡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18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및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자는 내용으로 국가안전대진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수칙을 홍보 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또 대형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취약시설, 생활 속 위협요소를 어디에서나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집중 홍보하고,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민 안전행정국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철저하게 점검을 실시해 생활 속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