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소방서는 지난 9일 관내 각 학교별 졸업식에 맞춰 품행이 단정하고, 119소년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에 대한 격려를 위해 한국119소년단원 6명에게 표창 및 부상품을 수여했다.
성주지역 한국119소년단은 총 6개대(초등학교), 단원 112명, 지도교사 6명으로 조직 구성?운영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여로 교내외 화재예방 및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학생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소방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