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소방서는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 후배공무원들의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퇴직소방공무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1998년 영주소방서 개청 이후 퇴직한 소방공무원 중 성주지역에 거주하는 29명으로 구성됐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선배들의 공을 잊지 않기 위해 행사를 마련한 만큼 현직에 있는 후배들이 선배들을 본받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