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경찰서는,지난 24일 성주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녹색어머니회원 30명이 참석해 2018년도 녹색어머니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을 선출하고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내용 및 추진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오재 경찰서장은 “매일 아침 바쁜 일과중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녹색어머니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경찰·협력단체 간의 공동체 치안을 위해 협력해 줄 것”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