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전시장에서 성주참외 인기 실감【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2018년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중 운영되는 성주참외 전시장에서 성주참외의 색과 모양, 향기에 매료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졌다.
올해 전시장에는 성주군 전역에서 최고의 참외를 추천받아 44명의 명품 참외 농가가 참여했으며 전시장 방문객들이 “전시된 참외 하나만 파세요.” 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완전히 사로잡은 최고 품질의 참외를 전시했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한 성주군 참외재배 농가들도 전시된 참외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재배방법을 문의하는 등 이번 전시회가 고품질 참외재배 기술 습득으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성주생명문화축제를 처음 방문한 경기도의 한 방문객은 “전국에서 유명한 성주참외를 직접 느끼고 싶어 왔는데 기대보다 더욱 색과 모양, 향기가 훌륭하다.”고 감탄하며 “전시장에서 성주참외를 감상하고 가족들과 나누고 싶어 성주참외를 택배로 주문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의 성주참외 생산을 위해 생산시설, 유통 등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농가의 정성과 재배기술까지 더해져 어떤 지역의 참외도 감히 넘보지 못할 세계 최고 품질의 성주참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자신감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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