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으로 놀러 오세요~2018 성주생명문화축제」맞이 거리 환경정비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성주읍은 9일부터 16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성밖숲과 이천변 일대를 기준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2018년 성주생명문화축제를 맞이해 성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성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성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클린성주사업’에 대해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축제장 주변의 불법 광고물 정비,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등 성밖숲과 이천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중이다.
최종관 성주읍장은 “2018년 성주생명문화축제는 노인일자리 및 장애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주군의 큰 행사인 ‘성주생명문화축제’와 역점시책인 ‘클린성주’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깨끗한 성주군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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