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억 성주군공무원직장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 건전 노사관계 유공자·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배재억 성주군공무원직장협의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재억 회장은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 직장분위기 조성, 직원 복리후생 증진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 회장은 2014년부터 성주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장을 맡아오면서 건전한 노사관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배재억 성주군공무원직장협의회장은 "노사가 상생하며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후생복지사업 확대,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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