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 백창열 지도사 농화학기술사 취득 백창열 지도사 농화학기술사 취득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113회 국가기술자격시험 농화학기술사에 백창열 지도사가 최종 합격해 지역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고 11일 밝혔다.
농화학기술사는 농작물 재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리장해, 병해충, 비료와 작물보호제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을 평가하는 해당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지도가 주된 업무영역이기 때문에 전문지식을 가진 인적자원의 확보는 지역 농가에 대한 기술지도·교육 등 서비스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백창열 지도사는 2004년 농촌지도사로 임용돼 농촌현장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오면서 지역농업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농업인 소득향상을 통해 잘사는 농촌건설에 도움이 되는 농촌지도사업을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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