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유권자, 투표에 꼭 참여할 거예요!【경상포커스=임종구 기자】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수학능력평가시험이 끝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내기 유권자 연수 및 모의투표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새내기 유권자 연수는 약목고등학교를 방문해 성숙한 민주사회를 위한 유권자의 역할과 정치참여 방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성인이 되면 꼭 해야 할 일”을 주제로 권리행사의 중요성과 유권자가 가져야할 주인의식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모의투표 및 개표를 통한 투표방법의 이해와 개표진행의 순서를 배워가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칠곡군선관위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선거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뜻 깊은 교육이었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내기 유권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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