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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여성자율방범대

경상포커스 2017-08-20 (일) 10:53 7년전 809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군 벽진면 여성자율방범대원 20여명은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인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은 버스정류소에서 벽진 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을 말끔하게 수거했다.

 

황미영 방범대장은 "우리가 늘 이용하는 면 소재지 거리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대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한상 면장은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은 벽진면의 얼굴인 만큼 깨끗하게 관리해주길 바라고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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