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경상포커스=김재환 기자】칠곡군은 지난 11일 왜관역 광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휴대용 선풍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휴대용 선풍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며 “휴대용 선풍기 구입 시 KC마크와 전자파적합등록번호에 대한 안전인증번호를 제품이나 포장지에서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