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署 의무위반 예방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캠페인 실시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경남 남해경찰서는 4일 오전 경찰서 정문에서 음주 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 및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캠페인과 더불어 자정노력의 일환으로 아침 출근하는 경찰관을 상대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경찰관들의 잦은 의무위반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자정노력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인권의식을 제고하여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경찰서 채주옥 서장은 “남해경찰서는 음주운전 등 10개 유형의 의무위반 행위 제로화(클린경찰서)와 군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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