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다산면은 지난 10일 22일까지 주요도로변 등에 대한 풀베기작업 및 환경정비 등을 시행한다.
이번 정비는 사문진교 ~ 월성리 구간, 벌지리 ~ 나정리 구간 등 주요 도로변 대상으로 다산면 주민 및 다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을 위해 추진됐다.
나영일 다산면장은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로 안전한 도로통행과 I ♡ 대가야 고령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노력하겠지만 주민들께서도 쓰레기 분리배출 철저 등 청결한 다산면이 되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