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S 경북연맹 성주지회, 결연청소년에 라면 100박스 후원【경상포커스=박동석기자】한국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20일 설명절을 맞아 군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라면 100박스 전달했다.
BBS 성주지회는 1989년 결성된 이후 30년간 관내 소외계층 아동에게 물품과 성금 등 1억5천여 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및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상철 지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매년 후원활동을 펼치는 성주군지회 BBS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우리 지역에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복지 행정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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