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예비후보, 소신·뚝심·경영능력으로 이뤄낸 ‘성공신화’

​직접 발로 뛰는 현장전문가  참외, 조수입 5천억 시대 ‘활짝’

【경상포커스=이헌인기자】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성주참외가 전국 명품 브랜드로 명성을 날린 비결은 김항곤 자유한국당 전)당협위원장이 군수 재직시 소신과 뚝심으로 밀어붙인 결과다.

김 예비후보는 일부 주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과감히 개혁한 결과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연간 조수입 2천억에서 5천억을 달성하기 위해 유통체계 개혁의 일환으로 참외박스 10KG 경량화 사업으로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 성주 특산품인 참외를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쌓기 위해 농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 지원 사업,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사업, 이동식 저온저장고`내재해형 하우스`밭작물 생력화 기계,참외 발효과 및 저급과를 전량 수매하는 등 집중 투자했다.

이어 국내 시장개척에 성공한 성주참외를 해외 수출증대를 위해 시장개척단을 이끌고 해외에 진출해 프랑스, 영국 등 9개국에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한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만나 위기를 맞았으나, 참외 생산 기반 확충으로 경쟁력을 기르고 친환경 농업 실천 및 경영비 절감, 국외시장 개척을 통한 판로 확보 등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성주참외특구로 지정된 이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건립·운영해 산지에서 가격 형성을 주도하는 등 유통체계 개혁을 이끌어 냈다.

또, 저급과 유통근절을 위한 친환경자원화 사업과 함께 참외재배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참외 조수입 증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항곤 예비후보는 특유의 소신과 뚝심에다 획기적인 경영 능력을 발휘해 실질적인 소득을 높여 부자농가가 된 참외 농가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