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쌍림면 안림교 주변 쌈지공원 조성【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쌍림면은 “I ♥ 대가야 고령 프로젝트” 사업으로 퇴비야적, 폐농기계 등으로 적치되고 있는 신곡1리 81-3 안림교 주변 지방도 폐도로변을 쌈지공원으로 조성한다.
쌈지공원 조성 예정지는 쌍림면의 관문인 고령IC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로써 지역을 찾는 방문객뿐 아니라 안림리, 신곡리 지역 주민들에게도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안림교 주변 쌈지공원 조성은 지난해 12월 준공된 안림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앞으로 쌍림면이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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