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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읍․면 행정실적 평가 금수면 대상 선정

경상포커스 2019-12-23 (월) 17:14 4년전 389  


성주군수 / 이 병 환

최우수 월항면, 우수 성주읍‧대가면, 특별상 용암면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읍·면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약체로 평가 되던 ‘금수면’이 대상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정 주요시책 및 민원 서비스 만족도, 주민생활안정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핵심업무 추진에 대해 총 40개 항목을 선정해 매년 실시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생활기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홍보 및 운동 추진에 기여도가 큰 읍면의 역량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전 직원이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한 읍․면 직원과 업무 추진에 협조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정 주요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시책을 발굴 해 지역의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가에서 선정된 읍․면은 기관표창과 포상금이 수여 되며, 대상 금수면 250만원, 최우수 월항면 200만원, 우수 성주읍·대가면 150만원, 인구유입 및 군정 주요시책업무 적극추진에 따른 특별상 용암면 50만원으로 31일 종무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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